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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가레인은 중국 우시 고신구에서 자회사인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 MGM테크놀로지 공장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.
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자오젠쥔(赵建军) 우시 시장, 쑨웨이(孙玮) 부시장, 천서우빈(陈寿彬) 시정부 비서장 등 주요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현제 기가레인 대표이사와 주요 파트너사, 고객사 대표 등 약 200명의 관계자들이 MGM테크놀로지의 출범을 축하했다.
MGM테크놀로지는 지난해 7월 중국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. 반도체 장비 제조·판매 확장 뿐만 아니라 현지 고객을 위한 연구개발(R&D)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거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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